맥켄지家의 사람들
한국에서의 생명사랑 100년, 맥켄지家의 사람들을 소개합니다.
성탄특집 다큐멘터리
맥켄지家의 사람들 : 한국에서의 생명사랑 100년
세상에서의 첫 호흡을 가다듬은 아기는 바로 엄마에게로 보내진다. 태어난 아기와 엄마가 한병실에 있는 것은 이 병원의 오랜 전통이다.
이 병원은 모유먹이기 운동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병원으로 인정되 지난 93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유니세프가 지정한
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. "환자에게 가까운 병원" 한국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던 1952년, 먼 이국땅으로 건너와
병원을 세웠던 두자매 헬렌 맥켄지와 캐스 맥켄지 이들이 처음부터 내세웠던 이 병원의 정신이었다.